가을철 등산과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발목을 삐는 사람을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다. 다름 아닌 ‘발목 염좌’다. 이는 발목 외측에 있는 3개의 인대 중에서 부분적으로 파열이 일어나는 증상을 일컫는다. 물론 발목 내측에도 인대는 있다. 그러나 매우 튼튼한 구조로 돼 있어 발목 접질림의 대부분은 발목 바깥쪽 인대가 손상되며 발생한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발목 염좌 및 긴장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지난 2015년 129만 3379명, 2017년 131만 1296명, 그리고 2019년 142만 4361명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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