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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교통사고 후유증, 치료 시기 놓치지 말아야

작성일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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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구에 거주하는 30대 이 모 씨는 자가 차량을 이용하여 출퇴근을 하던 중 이 씨의 후방 차량 부주의로 인해 경미한 교통사고가 발생하였다. 차량의 파손도 경미했고, 딱히 아픈 곳도 없어서 이 씨는 상대 운전자와 보험처리 후 일상으로 복귀했다. 그렇게 사고를 잊어가고 있었는데. 2주 전부터 이 씨는 목과 허리 등에서 통증을 느끼기 시작했다. 통증이 지속되자 혹시나 싶어 병원에 방문 후 교통사고 후유증 진단을 받았다.

국내 등록 차량인 2367만 7366대, 2400만대에 육박하는 수치에 다다르면서 사실상 2인 1차 시대가 열린 가운데, 늘어난 차량만큼이나 증가하는 교통사고와 그로 인한 교통사고 후유증에 대한 주의가 당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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